입이 즐거운 시간

담양에서 찾은 백반한상 '오늘의 밥상'

아츄😘 2025. 3. 18.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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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에서 근무중, 갑자기 제육볶음이 너무 먹고 싶었어요.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 발견한 곳이 바로 오늘의 밥상. 알고 보니 이곳은 백반이 유명한 식당이더라구요.

담양프로방스 안쪽, 숨은 보석 같은 식당

식당을 찾아가는 길에 소아르떼가 어디지?하고 네비로 찾아가는데 익숙한 곳이 보였어요. 알고 보니 담양프로방스 안쪽으로 쭈~욱 올라가면 위치한 예쁜 마을이더라구요. 이곳은 아이들을 데리고 와도 좋을 것 같았어요. 다양한 체험도 가능하고, 분수 구경도 할 수 있어서 아이들이 뛰어놀기에 좋겠더라구요.

그렇게 마을을 걷다 식당에 도착하니, 아담한 공간이지만 한쪽 벽에 문재인 전 대통령의 방문 사진이 걸려 있더라구요. 왠지 더 기대감이 상승!

1인 백반 한상, 가성비도 맛도 최고!

이곳의 대표 메뉴는 1인 백반으로 가격은 10,000원. 기다리다 보니 차려지는 반찬이 하나 둘 늘어나더니, 국을 제외하고 무려 14가지!
부족하면 셀프로 더 가져다 먹을 수 있어 양 걱정은 없었어요.

맛을 보니, 전형적인 시골밥상 스타일.
다소 짭짤할 수 있지만, 시골 입맛인 내게는 딱 좋았어요. 특히 미역국은 고기가 넉넉히 들어 있어 깊은 맛이 느껴졌어요. 한마디로, 할머니가 차려주신 밥상 같은 따뜻한 맛!

총평: 짭조름한 맛이지만 재방문의사 100%!

배부르게 맛있게 한 끼를 먹고 나와 다시 한번 생각해 봤죠. 다음에도 올까? 결론은 "나는 온다!"

짭조름하지만 감칠맛이 뛰어난 반찬들, 넉넉한 인심이 담긴 백반 한상이 10,000원이라면 충분히 재방문할 가치가 있는 곳이었어요. 담양에서 든든한 한 끼를 찾는다면 ‘오늘의 밥상’을 추천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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